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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주의 단계


거대한 존재 내부의 세계를 '거시세계'라 하고 우리 몸 속의 작은 세계를 '미시세계'라고 부르기로 하자.
그러면 소립자로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단계를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미시세계: 소립자 - (원자핵) - 원자 - 분자 - 고분자 - 세포내 소기관 - 세포 - 사람
거시세계: 별(태양) - (은하핵) - 은하 - 은하군 - 은하단 - 초은하단 - 우주 -
거대한 존재

상기 단계에는 우주의 모든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 외에 하나의 단계로 분류할 만한 다른 특별한 요소는 없다.
만약 우주가 프랙탈 구조로 반복된다면 양 극단의 세계에서 서로 대응하는 요소들의 크기는 항상 일정한 비를 나타낼 것이다.
상기의 단계를 대강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이 두 세계의 각 요소들이 정리된 순서대로 서로 잘 대응할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필자는 이 순서를 결정함에 있어서 각 요소들의 외관 및 동일요소 상호간의 간격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였다.

상기 체계에서 원자는 은하에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원자가 태양계와 비슷하다고 알고 있다.
이 생각은 원자의 고전적인 모델을 표현함에 있어서 전자들이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는 것으로 묘사한데서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원자가 태양계와 닮았다는 것은 전혀 타당하지 않다.
가령 원자가 태양에 대응한다고 치자.
그러면 원자 사이의 거리 또한 태양 사이, 즉 별 사이의 거리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물질계에서 원자는 대개 그 지름 정도의 거리를 두고 다른 원자와 연결되어 있다.
반면에 별과 별 사이의 거리는 수 광년으로서 별의 지름의 수 천만 배나 된다.
그러므로 원자가 태양에 닮았다는 생각은 전혀 고려할 가치가 없다.

그럼 상기의 체계를 주목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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