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속의 무한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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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빅뱅이론 비판


현대 우주론의 정설은 태초에 초고밀도의 입자가 대폭발을 일으키고(=빅뱅 Big Bang) 광속도로 팽창하고 있다는 빅뱅 이론과 이를 보완한 인플레이션 이론이다.
이 이론은 우주의 시작을 설정함으로써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갖게 되는 유한 우주론이므로, 우주의 무한성을 나타내는 프랙탈 우주론을 이해하면 그것은 별 의미가 없는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빅뱅 이론은 프랙탈 우주론과 연계시키지 않더라도 현재까지 밝혀진 천문학 자료만으로써 간단히 그 허구성을 증명할 수 있다.
빅뱅 이론에 대한 현대인들의 환상을 깨뜨리기 위해 다음 글을 첨부한다.

태초에 초고밀도의 작은 입자가 대폭발하여 공간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팽창우주론과 우주는 항상 현재와 같은 모습대로 존재해 왔다는 정상우주론의 대결은, 이미 예언된 대로 대폭발 당시의 빛의 화석이라 할 수 있는 우주배경복사가 1964년에 발견됨으로서 팽창우주론의 완벽한 승리로 끝난 것처럼 보인다.
이제 정상우주론은 자취를 감추었고 팽창우주론은 현대 과학계의 교조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빅뱅론자들은 자신들이 중대한 상식적인 모순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지구는 태양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태양계내의 행성들은 이와 같은 태양과의 인력에 의하여 태양주위를 공전하며 하나의 운동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러한 공전운동은 끝없이 계속되고 있다.
만일 행성들이 태초 이래 아직 태양을 한 바퀴도 채 돌지 않았다고 한다면, 우리는 행성이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고 말할 수 없고, 따라서 『태양계』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국부은하군의 은하들이 공전운동을 하며 하나의 운동계를 이루고 있다면, 그와같은 공전운동은 기나긴 우주의 역사 속에서 무수히 되풀이 되어 왔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빅뱅 우주론에 따르면 우주의 역사 즉, 최초의 대폭발로부터 현재까지 경과한 시간은 약 백억 년 내지 백오십 억년이라고 한다.
은하가 1회 자전하는 데는 약 2억년 걸리므로, 이 기간동안 은하는 대략 50회 남짓 자전한 것으로 된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형상을 띠고 있는 은하의 모습치고는 이 수치는 마음이 쓰일 정도로 작다.

은하들은 자축주위로 회전하면서 은하군의 인력중심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우리 은하계가 포함되어 있는 국부은하군은 은하계와 크기 및 형태가 비슷한 안드로메다 은하와 기타 30여개의 중소은하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은하계로부터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는 약 2백50만 광년이다.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 은하계 쪽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그 시선 속도는 초속 약 300km이다.
그러나 태양계가 은하계 중심주위를 공전하고 있는 효과를 감안하면 실제로 안드로메다 은하는 국부은하군의 중심을 향하여 초속 약 50km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계산된다.
따라서 안드로메다 은하가 현재의 위치에서부터 국부은하군의 중심주위를 한 번 공전한 뒤 본래 위치로 돌아갈 때까지의 직선 이동거리는 약 5백만 광년이 된다.
이 5백만 광년의 거리를 초속 50km로 이동하므로, 이로써 안드로메다 은하의 공전주기를 계산해낼 수 있다.

5백만 광년을 킬로미터 단위로 표시하면,
300,000km x 60 x 60 x 24 x 365 x 5,000,000 = 4.73 x (10의 19승)km

이것을 50km로 나누면,
[4.73 x (10의 19승)]÷ 50 = 9.46 x (10의 17승)

9.46 x (10의 17승)초를 년 단위로 환산하면,
[9.46 x (10의 17승)] ÷ (60x60x24x365) = 30,000,000,000년

즉, 안드로메다 은하의 공전주기는 300억 년이다.
이 계산은 빅뱅 우주론이 허구임을 극명하게 나타낸다.
빅뱅 우주론을 따른다면, 우리 은하계가 속한 국부은하군은 우주의 전 역사 동안 아직 한바퀴의 공전도 완료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된다.
우리의 국부은하군뿐만이 아니다.
이 우주 안에 있는 2천억 개가 넘는 모든 은하들은 제각각 은하군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 모든 은하군들이 아직 제일 첫 회의 공전도 끝내지 못한 상태에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 말은 은하군은 공전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가 되며, 공전운동을 하지 않는 은하들이 모두 은하군이라는 시스템을 이루고 있다는 것은 천문학상 명백한 모순인 것이다.

[이 에세이는 한국정신과학학회 제2차 학술대회 발표 논문을 일부 보완한 것입니다.]

* 프랙탈 우주론에 관심 있는 분은 <티끌 속의 무한우주>(프랙탈 북스)를 읽어보시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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