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속의 무한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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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 언


17세기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수학자, 물리학자인 라이프니쯔(Gottfried Wilhelm Leibniz: 1646-1716)는 모나드론(Monadology) 이라는 독특한 사상을 발표하였다.
그것은, 우주는 무수한 단자(monad)로 이루어져 있고 개개의 단자 속에는 하나의 완전한 우주가 구현되어 있다는 사상이다.
이것은 철학적 아이디어이지만, 이를 현실세계에 적용해본다면 우주의 프랙탈(fractal)구조를 표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하나의 입자가 그 속에 다른 또 하나의 완전한 우주를 담고 있다면 그 우주는 더욱 더 작은 무수한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고, 또 그 하나하나의 입자 속에는 또 다른 더 작은 우주가 재현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끝없이 반복될 것이며 따라서 이것을 프랙탈 구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우주가 프랙탈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진실이라면, 우리가 속해 있는 이 거대한 우주 또한 하나의 입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입자에 지나지 않는 세계 속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주와 같은 입자들이 무수히 많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 모든 우주 입자들을 포함하는 거대한 존재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거대한 존재가 모든 것의 끝일 리가 없다.
그 거대한 존재 또한 그 보다 더욱 거대한 우주 속의 입자 하나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프랙탈 구조 속에서는 이러한 과정 역시 끝없이 반복될 것이다.

프랙탈 구조로 된 우주에서는 '무한' 만이 유일한 답이 된다.
'무한'은 수평적으로 무한할 뿐만 아니라 수직적으로도 무한하다.
이와 같은 생각은 철학적인 관점에서는 상당히 평가될 만하지만, 그러나 과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공허한 말장난일 뿐이다 - 이제까지는......
그러나 이제 이 글에서 독자제위는 우주의 프랙탈 구조에 관하여 그 가능성을 엿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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